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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아미스타드(Amistad (d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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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CJ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1. Production Notes (제작노트)
2. Cast & Crew (출연진/제작진 소개)
3. Theatrical Trailer (극장예고편, 2분38초 분량)

Additional information

아카데미 수상작이었던 <쉰들러 리스트>에 이어 1893년에 실제했던 실화를 근간으로 흑인 노예의 인권과 자유를 소재로한 작품. 모건 프리먼이 흑인 엘리트로서 노예제 폐지론자 테오도르 죠드슨 역을, 안소니 홉킨스가 흑인과 백인, 힘과 정의 사이에 다리 역할을 하는 당시 전직 대통령이었던 존 퀸시 아담스역을 연기했다. 또 <타임 투 킬>로 국내에 알려진 매튜 맥커너히가 변호사역을 맡았다.
유태인 출신인 스티븐 스필버그는 오락 영화를 만드는 틈틈이 인종과 인권, 자유라는 명제에 매달려왔다. 이 영화는 <칼라 퍼플>, <쉰들러 리스트>의 연장선에 놓이는 스필버그식 휴머니즘 영화로, 150년전 일어났던 스페인 노예선 아미스타드 호 선상 반란 실화를 소재로 했다.

인간의 자유와 인권에 관한 스필버그 영화의 진수!
19세기 노예 무역의 재현 때문에 아프리칸 배우들은 촬영 내내 목과 팔, 다리에 족쇄를 차고 있어야 했는데, 그것들은 모조품이 아닌 모두 실제 쇠고랑과 무기들이어서 고생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힘든 해상 촬영에서는 특수효과팀이 배위에 거대한 세팅을 했고, 격렬한 움직임들을 다룬 장면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선 아주 여러번의 시뮬레이션을 거쳐야만 했다.
1839년 겨울, 칠흙같이 어두운 어느 날 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53명의 흑인들을 싣고 쿠바 해안을 떠난 아미스타드호에서 반란이 일어난다. 반란 주모자인 신케이(Cinque: 자이몬 혼수 분)와 흑은들은 항해를 계속할 선원 2명을 제외한 모든 백인들을 무참히 살해한다. 그들의 목적은 오직 아프리카로 돌아가려는 것. 항해 기술이 전혀 없는 흑인들은 살려둔 2명의 선원에게 키를 맡기고 아프리카로 가는 중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선원들의 간계 때문에 흑인들은 두달 뒤 코네티컷 해안에서 미국의 해군 함대에 붙잡히고 선원들을 살해한 혐의로 감옥에 갇힌다. 흑인 해방 운동가인 테오도르 죠드슨(Theodore Joadson: 모건 프리먼 분)은 이들을 아프리카로 돌려보내기 위해 변호서 로저 볼드윈(Baldwin: 매튜 맥커너히 분)에게 찾아간다. 부동산 전문 변호사인 볼드윈은 '노예는 재산'이라는 통념에 따라 이 사건의 승소를 위해 재산 관련 소송 문제로 변호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신케이를 만나면서 점차 자신들은 노예가 아니라는 그들의 주장에 공감하게 된다. 노예 폐지론자와 옹호자들의 이견으로 법정에는 공방이 계속되고 마침내 볼드윈은 1심에서 승소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대통령 재선을 앞두고 남부인들의 반발을 우려한 마틴 반 뷰렌(Martin Van Buren: 나이젤 호손 분)의 압력으로 2심 재판부는 1심의 선고를 뒤집는다. 그리고, 다시 길고 긴 싸움이 시작되는데…